▲ (사진출처='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개그콘서트' 코서 '두근두근'이 마지막 방송을 남겨놓고 있다.

7월18일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관계자에 따르면 '두근두근'은 지난해 6월16일 첫 방송된 후 1년 1개월 만인 지난 1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연인 개그 '두근두근'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직전의 남녀 친구 사이 설렘을 표현한 코너로 이문재, 장효인, 박소영 등이 출연했다.

한편 ‘두근두근’에서 썸만 타던 이문재가 지난 13일 방송에서 장효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너 좋아한다고. 그거말할거야. 다음주에 꼭”이라고 말해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두근두근' 마지막회는 오는 2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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