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레인보우 김지숙 블로그)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이 ‘쑥장금’으로 변신했다.

7월18일 지숙은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인 ‘쑥스러운 쑥로그’에 “쑥장금의 전복 삼계탕만들기 (+못골&지동시장)”라는 제목으로 초복 맞이 전복 삼계탕 요리법을 공개했다.

김지숙은 자신의 본가가 있는 경기도 수원시의 전통시장인 지동시장을 찾아 직접 생닭과 전복 그리고 삼계탕에 들어갈 각종 한약재들을 구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김지숙은 직접 생닭을 손질하며 전복 씻는 방법 등 요리하는 등 '쑥장금'의 면모를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김지숙이 초복을 맞아 요리한 전복 삼계탕은 아버지를 위해 정성 들여 만든 것으로 효녀로서의 모습에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숙은 블로그를 통해 요리와 뷰티 등 여성 블로거들의 관심사를 넘어서 IT 분야까지 남다른 조예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이 직접 준비한 상품을 블로그 이벤트로 거는 이른바 ‘역조공’까지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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