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캠벨은 애플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애플에서 스티브 잡스와 함께 발전을 도모했던 빌 캠벨이 이사회에서 물러난다고 했다.

애플은 17년동안 함께한 빌 캠벨이 이사회에서 물러나면서 수잔 와그너가 뒤를 이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 콜롬비아 대학의 미식축구 코치였던 빌 캠벨은 1983년에 전 CEO 존 스컬리에 의해 고용된 이후에 마케팅 임원으로 참여하였다.

그는 1997년 스티브 잡스와함께 애플 이사회에 참여하였다.

현재 애플의 CEO의 쿡은 빌 캠밸은 애플에 헌신했고 수많은 성공을 이루었다고 찬사를 했다.

한편 빌 캠벨은 현재 팀 쿡이 이끄는 애플은 최고이며 그의 리더쉽으로 애플을 잘 경영할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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