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음식속에 바퀴벌레가 나와 항의하면 손님앞에서 여종업원이 보란듯이 바퀴벌레를 먹는 장면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중국 쓰촨성에 쳉두의 진샤 에라 플라자 호텔 레스토랑에 사업가 장 옌(43)이 들렀고 샐러드를 시켰으나 그 속에 바퀴벌레가 있었다고 한다.
그는 여종업을 불러 항의를 했고 진 쿠오(39)의 여종업원은 전적으로 평범한 일이라고 말하면서 불평하는 손님 앞에서 바퀴벌레를 먹었다고 한다.
한편 식당주인은 실수를 받아들이지 않은 여종원의 태도에 급여를 삭감하고 직원교육을 시키겠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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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