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뉴스 캡처
[코리아데일리 이유경 기자]

17일 JTBC 뉴스에서는 '4대강 수중취재'를 방송해 물속의 상태를 공개했다.

이날 취재에는 잠수 자격증이 있는 JTBC 사회부 한윤지 기자가 직접 수심 10m까지 들어가 화제를 모으고있다.

JTBC는 대구 달성구에 위치한 강정보는 4대강 공사 이후 수심이 10m가 넘고 강폭도 500m 가까이 넓어졌다고 보도했다.

▲ JTBC 뉴스 캡처
수심이 깊어지자 흙을 뒤집어 엎을 때마다 검은 뻘에서 공기방울이 나왔다. 전문가는 메탄가스가 나오는 구멍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한윤지 기자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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