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피서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 있는 휴가지와 레져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경기도 양평이 각광받고 있는데,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여러 레져들을 즐길 수 있다.

양평에 있는 패러글라이딩파크라는 곳에서는 어려움 없이 전문가와 함께 하늘을 날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유명산 지역의 바람과 지형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 위험성도 적다.

그리고 또한 곳은 사나사 계곡으로, 용문산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이다. 계곡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에는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룬다. 사나사는 923년 대경이 제자 융문에게 창건하도록 한 사찰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한적하고 원증국사탑, 삼층석탑 등의 고려시대 유적이 많다고 한다.

<사진출처=양평 패러글라이딩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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