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가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의 집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출연해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집에는 당구대, 오락실 게임기, 자판기 등 일반 집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물건들이 비치돼 있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팝핀현준은 자판기에 대해 “아내에게 ‘집 안에 자판기를 들여놓는 집은 없으니 우리가 한번 도전해보자’고 했다”며 “막상 자판기를 들여놓으니 아내도 몹시 좋아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락실 게임기에 대해 아내 박애리는 “남편은 사람을 설득하는데 도가 텄다”며 “안 해주면 안 될 듯이 말한다”고 털어놨다.

팝핀현준 박애리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집에도 자판기 놓고 싶다”, “팝핀현준·박애리, 저 집 한번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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