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5월에 동성간의 결혼을 옹호하는 시위장면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동성애자를 인정하는 법안이 크로아티아에서 채택됐다.

글로벌 포스트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의회에서 동성결합법을 채택하였다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의회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동성결합을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같은 성을 가진 커플이 등록을 하여 법적인 부부가 될수있는 권리를 부여하도록 했다.

그러나 아이는 입양하는것은 제외되었다고 한다.

법안은 10월 1일 시행될 예정이며 새로운 가정법안과 함께 적용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사진출처=글로벌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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