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원이 아동 성범죄 장소

▲ CNN방송 취재팀에의해 심문을 당하고있는 성범죄자('당신은 14살을 만나는것이 잘못된 것이라는것을 아느냐?'라고 취재진은 물어봤고 그의 대답은 '그렇다'였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디즈니월드에서 아동 성범죄가 일어났다. 더 놀라운것은 2006년 이후 직원 35명이 아동 음란물을 소지하거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시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된 사례가 있다는 것.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CNN 방송사의 취재 결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 월드에서 2006년 이후 무려 직원 35명이 아동 음란물을 소지하거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거나 시도를 하여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경찰은 TV 쇼 프로그램인 투 캐치 어 프레데이터(To Cathch a Predator)를 통하여 비밀로 위장첩보를 하여 활동하여 아동 성범죄자를 찾아냈다고 한다.

플로리다 디즈니월드에서는 티켓판매원,수위,관광안내원 훈련자등 많은 사람이 잡혔으며 심지어 야간 매니저는 교회설교를 쓰는 동안에 일을하며 아동포르노를 보아 기소하였다고한다.

디즈니 측에 따르면 거의 70,000명에 달하는 종업원과 테마공원이 매우 크다고 했으며 체포된 사람들은 2006년 이후로 고용된 사람들중에서 0.01%밖에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아이들의 동심과 꿈을 심어주는 디즈니월드에서 성범죄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므로 디즈니월드 대변인은 종업원을 고용할 때 범죄경력을 체크하고 컴퓨터 모니터링을 하며 강력한 대응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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