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가]

워렌 버핏 폴 매카트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CNBC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16세 소년의 사진 한 장이 화제라고 보도하면서 촉발됐다.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사는 톰 화이트(16)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웃들과 즐거운 한 때”라는 제목으로 워렌 버핏, 폴 매카트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

▲ 워렌 버핏 폴 매카트니 사진(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속 소년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뒤에는 버핏과 매카트니가 여유롭게 벤치에 앉아 있다.

CNBC에 따르면 소년은 지난 13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던디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 오마하는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 본사가 있는 곳이다.

한편 이날 버핏과 그의 딸 수지는 매카트니와 저녁식사를 같이 했고, 함께 산책을 즐겼다. 매카트니는 링컨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오마하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