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병욱 기자]

풀사이드 파티가 화제를 모으고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 따르면 DJ DOC와 개리, 정인, 양동근 등이 오는 19~20일 양일간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개최되는 ‘2014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에 출연한다.

최근 싱글 ‘사람 냄새’를 발매하고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개리와 정인, 그리고 엠넷 ‘쇼미더머니3’에 프로듀서로 참가하는 연기자 겸 래퍼 양동근이 ‘YDG양동근’이란 이름으로 같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의 메인 무대는 DJ DOC가 책임진다.

이들의 콜레보레이션 무대는 개리의 첫 솔로앨범 ‘조금 이따 샤워해’다. DJ DOC, 개리, 정인, 양동근 등 출연진은 관객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입장료는 스탠딩 공연 8만8000원, 풀(Pool) 패키지의 경우 당일 수영장 1일 이용권과 수영장 내 점심뷔페, 공연을 묶어 16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542-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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