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외무장관 윌리암 헤이그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이 사퇴했다.

영국 더가디언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이 전격 사퇴하였다고 한다.

그는 지난 4년간 외무장관으로서 외교 역할에 힘써왔고 정부내 인사 개편시기에 맞춰 사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윌리엄 헤이그는 외무장관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고 추후 하원대표직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헤이그 장관이 보수당을 이끌어온 리더중 한명이며 최고의 외무장관이었다고 찬사했다.

<사진출처=더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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