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W 부시가 산악자전거 타는 모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오른쪽 무릎수술에 이어 왼쪽도 수술을 받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7주전에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고 이어 왼쪽도 받았다고 전했다.

부시의 대변인 프레디 포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러시대학 의학센터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14일(현지시간) 달라스로 부인 라우라와 함께 돌아갔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수술은 지난번에 집도한 의사였고 몇주내에 산악자전거를 탈 수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조지 W 부시 부부는 백안관을 나온뒤 크래우포드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시간을 보내고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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