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카라멜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가수 신효범이 신곡 ‘시간이 됐다면’으로 컴백한다.

7월14일 신효범 소속사측은 "청중의 심금을 울리는 심금술사 가수 신효범이 싱글앨범 '시간이 됐다면'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시간이 됐다면'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 보낸 사람들의 슬픔을 함께 공감하는 가사로, 인생의 슬픔과 기쁨을 호흡 하나하나로 표현해 내는 신효범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듣는 음악으로 그치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는 힐링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곡은 존박의 곡 편곡 등으로 유명한 뉴욕대 출신의 지나그램의 작곡과 싸이의 드러머로 유명한 임채광, 융스트링 등의 최고의 세션맨들의 연주로 완성됐다.

이번 신곡 '시간이 됐다면'은 신효범의 히트곡인 '난 널 사랑해'에서 보여준 그녀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세상을 이해하는 철학적, 관조적 삶의 태도가 나타나는 따뜻한 톤이 더해져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여름 마음을 움직이는 힐링곡으로 대중의 심금을 울릴 신효범의 '시간이 됐다면'은 1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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