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혜림.

[코리아데일리 지수진 기자]

중국 톱스타 진혜림이 남편 불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월14일 중화권 언론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진혜림이 남편 불륜설이 제기됐던 사진은 각도 때문이다 사진 각도에 따라 자극 적으로 나온 것이다"며 "알렉스와 16년 연애 기간과 6년간 결혼생활을 했던 만큼 믿음은 절대적이다"고 전했다.

진혜림 남편 불륜설은 앞서 지난 홍콩 한 주간지에서 "진혜림 남편 알렉스 불륜현장 발각"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됐다.

보도된 내용은 진혜림 남편 알렉스가 한 여성과 프랑스 식당에서 다정히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을 포착하며 불륜설을 제기했다.

알렉스가 여러 명의 친구들과 현장에 동행했지만 특히 두 사람의 눈빛은 유독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애틋함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진해림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영화 '친니친니' '냉정과 열정 사이' ‘무간도’ 등에 출연해 섬세한 감성연기로 호평 받았다. 지난 2008년 사업가 알렉스와 16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 진혜림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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