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비확보 위해 7월 15일 중앙부처 방문

▲ 김양호 삼척시장(사진출처= 삼척시청)

김양호 삼척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지역현안 사업의 국비 우선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시작 했다.

시에 따르면 김양호 삼척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당면한 지역현안과 사업비를 우선 확보 하고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7월 15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6개 주요부처를 방문한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이날 국토교통예산과 등 6개 주요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삼척시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하여 2015년 국비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청취와 정보를 교환하여 향후 국비를 비롯한 주요 예산확보 대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가 신청한 2015년 국비 보조금은 일반국고사업비와 국가기금 지역발전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총 350여건에 1,758억여원이며 주요 현안사업은 초곡촛대바위 해안녹색경관길 조성사업을 비롯한 14개 사업 488억여원에 이른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동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과 더불어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지역현안사업을 적기에 해결하고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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