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컴투스의 대표게임인 타이니팜의 업데이트가 이용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업적이 생겼다. 트로피모양의 업적을 들어가면 달성해야할 리스트들이 나와있다. 이 리스트들을 완료하면 보상과 달성률이 올라가게 된다.

이 업적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게임욕구에 불을 지피게 되었으나, 일부 이용자들은 타 게임과 비슷해져가는 시스템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또한, UI를 돋보이게 하였으며, 동물보관소와 해당 동물을 수집완료하면 성사되는 콜렉션 등의 기능도 향상됐다.

그리고 14일 배낭여행 업데이트가 추가로 진행된다. 동물들과 여행을 하며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별자리 동물인 게자리 분홍돼지는 7월24일까지 받을수 있으며, 스페셜 찬스와 보석알 두배 동물은 피닉스, 영웅 하이랜더 길들이까지 할 수 있다.

타이니팜은 농장어드벤쳐 게임으로, 핸드폰 게임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꾸준히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은 게임이다. 동물들을 키우는 게임으로 사냥꾼, 교배,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기도 하며, 동물에게 애정도도 주며 사랑을 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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