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가수 셰릴 콜이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 가수 셰릴 콜이 프랑스 사업가 장 베르나르 베시니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그들은 결혼식을 올렸고 3개월간의 짧은 만남이지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서약했다.
카리브해 세인트 빈센트 섬 머스티크 해변에서 둘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셰릴 콜은 평소에 자신의 개인적인 일을 사람들과 잘 얘기 하지 않지만 자신의 행복한 소식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다이아몬드 결혼반지 사진과 함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한편 셰릴 콜은 2006년 축구선수 애슐리 콜과 결혼했으나 2010년에 이혼하였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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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