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무장관 존케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BBC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란 핵협상 마감 시한 연장을 논의하기위해 외교 안보 고위대표들이 모였다고 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모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등의 협상 참여국들은 온느 20일로 다가오는 이란 핵협상 마감 시한을 두고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미국 국무장관 존케리는 아직 협상시한 연장에 대해 결정할 때가 아니라고 하였고 영국과 프랑스의 외교 장관들도 20일이 되지 않았으니 알 수 없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러시아와 중국 외교 장관들은 브라질의 브릭 정상회담에 참여했다고 한다.
<사진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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