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지자체가 설립한 최초의 ‘국제한식조리학교’ 신입생 모집!

[코리아데일리 임윤희 기자]

우리음식이 세계인의 입맛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식 스타 셰프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주목되고 있다.

국제한식조리학교가 '2014년 2학기 정규과정' 입학설명회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정부 및 지자체가 설립한 국내 유일 한식조리학교로 이번 서울 입학설명회에서는 학교소개, 교육과정 등을 상세 안내한다.

이와 함께 정혜정학교장을 비롯한 전임교수진을 직접 만나 입학상담 및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해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제한식조리학교 정규과정은 ‘해외 파견 한식 조리사 2년 과정’과 ‘한식 스타셰프 1년 과정’, 식문화 이벤트 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푸드 디렉터 과정(1년과정)’이 개설돼 있다. 2년과정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정규과정과 함께 쉐라톤 워커힐 한식조리장 및 G20정상회담 영부인 오찬을 총괄한 이재옥 전임교수뿐만 아니라 유명 레스토랑 류니끄 류태환 오너셰프, 고영옥 tvN‘식샤를 합시다’ 푸드스타일 디렉터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눈 여겨 볼만 하다.

국제한식조리학교 입학설명회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화(063-230-1664)와 Email을 통해  (ccik2012@hanmail.net) 확인 할 수 있고, 입학 지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www.ccikchef.com)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2014년 2학기 정규과정 입학설명회는 오는 7월 18일(금)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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