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샬아츠 선수와 싸우고 있는 데이브 르게노(오른쪽)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화 해리포터에서 늑대인간 역할을 했던 데이브 르게노가 사망했다.

BBC의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에서 한 등반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헬리콥터에 의해 시체가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그의 사망에서 타살흔적은 없다고 여겨지며 온도가 가장 높기로 유명한 곳이여서 고온으로 죽음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한편 한 동료배우에 따르면 그는 마음이 착했고 언제나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기 위해 시간을 내주었다고 한다.

<사진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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