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날에 전 세계에서 전쟁을 잠시 중단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월드컵 스포츠 행사로 전세계인들이 평화의 시간으로 전쟁이 멈추고 묵념의 시간을 갖자고 한 것이다.
교황청 문화위원회는 트위터에 #pauseforpeace(#평화를 위한 중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스포츠는 종교 축제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평화를 위해 휴전을 하자고 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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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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