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에서 신호 위반한 트럭에서 3톤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다.
CBS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미국 로스앤젤러스 베이커스필드 카운티 경찰국에 의하면 정지신호를 위반한 트럭 한 대를 검문하였고 위반 딱지만 주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트럭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조사하게 됐고 트럭에서 마라화나가 가득 담긴 252개의 자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마약 탐지견에 의해 마리화나를 정확히 확인한 경찰은 트럭운전사와 동승한 한 남자를 체포하였고 현재 컨 카운티 감옥에 수감되었다고 한다.
한편 마리화나는 즉시 폐기처분 했다고 한다.
<사진출처=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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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