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재임기간중 가장 긴 여름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을 밝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에 의하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8월 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마서스 비니어드로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휴가는 대통령 재선 운동으로 쉬지 못해서 이번 휴가는 가장 길게 보낼 것이라고 한다.

올해 휴가 장소는 2011년에 암으로 남편인 헨리를 잃은 부자 미망인 조안나 허브스츠만의 소유지에서 머무를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휴가기간 중에는 공식적인 행사 스케줄은 없다고 한다.

▲ 대통령 가족은 최고 휴양지인 매사추세츠주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여름을 보낼 것이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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