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섹시 가수 이효리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7월11일 오후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를 잘랐습니다~한결 시원하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의 옆모습 사진이 올라와 있다. 기존의 긴 머리가 아닌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의 이효리는 시원하면서도 여전히 섹시해 보여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 애월읍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반려견 순심이를 비롯한 세 마리의 개와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최근 블로그를 개설,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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