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루와 소현.

[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다정하고 엉뚱한 아빠로 인기받고 있는 타블로의 딸 하루와 그룹 티티마의 멤버 강세미의 아들 소현이 캠핑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하루와 소현은 어린이 물통 브랜드 모델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아이들 답게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방송을 통해 모습을 보였던 소준의 아내인 강세미는 그룹 티티마 출신으로 1999년 In The Sea 앨범으로 데뷔 후 2002년에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당시 그룹멤버로는 소이, 강세미, 최유진, 신은희, 최진경으로 구성되었으며, 해체된 후 멤버들은 VJ나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강세미는 09년 5살 연상의 소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소현을 두고 있다. 또한, SBS funE 채널의 예능프로그램인 결혼은 미친짓이다 시즌1에 출연했었다.

▲ 여성 그룹 티티마.

<사진출처=에이앤지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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