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영화 해무가 8월 개봉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15일 개최한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쇼케이스에는 해무의 출연진들인 김윤석, 박유천, 이희준, 문성근 등 출연진과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쇼케이스 전 팬들을 위해 해운대 일대에서 깜짝 게릴라 무대를 가지고 또한, 먼거리로 인해 참석이 힘든 팬들을 위해 8시부터는 '다음팟 생중계'를 통해 '해무 자신만만 쇼케이스'가 생중계된다. 

이례적으로 캐릭터 영상과 제작기 등을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도 공개할 것이라 전해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앉고 출항을 했으나, 막상 실어나른것은 생선이 아닌 밀항자들이었다. 밀항자들과 배 선원들이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11일 1분56초가량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출처=포털사이트 DAUM 영화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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