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가 출연하여 심사위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리보이가 등장하자 칼같은 평가를 내리는 더 콰이엇은 신인 중 잘한다고 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스윙스 또한 우승후보는 기리보이라며 곱상한 외모까지 겸비한 실력자라고 평했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기리보이는 1분동안 래핑실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3차 오디션을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심사위원들 중 타블로만이 탈락버튼을 누르고 긴장하면 어떤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며 탈락을 통보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3차에선 어떤랩을 할지 기대된다', '기리보이를 넘는 참가자는 또 누가?', '진짜 우승후보다운 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리보이는 2011년 You Look So Good To Me 로 데뷔한 후 여러 공연과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사진출처=기리보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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