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신사바2 포스터

[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영화 분신사바2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16일 개봉예정이며, 박한별, 신지뢰, 장정정, 손소룡, 장호연 등이 출연하며 분신사바1, 아파트, 폰, 가위등을 연출한 안병기 감독이 맡았다.

분신사바2는 송치엔이 미국에서 돌아온 옛친구 나나와 함께 살게되나 친구의 이상행동이 대학교 졸업직전에 자살한 샤오아이와 비슷함을 알게된다. 그러고부터 주변의 인물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고 송치엔은 자살했던 샤오아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친다.

이 모든것이 불의의 사고와 돈이 궁해진 홍뤠이가 같은친구인 기업가의 사위후보 여우펑에게 옛 연인과의 동침영상으로 협박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영화다.

분신사바1에서도 출연했던 박한별이 또 한번 열연하였으며, 박한별 또한 중국배우들과 같이 중국어로 촬영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국내개봉전, 중국에서 필선2로 선개봉되어 흥행했다.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개봉일을 확정짓고 곧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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