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생생정보통'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조충현 아나운서가 1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10일 저녁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은 조충현 아나운서의 '화난 근육' 만들기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체지방 수치가 높은 90kg 체중, 고혈압 증세를 보였으며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6주차 운동 점검 당시 일주일동안 체중 변화가 거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면 정체기가 온다고 하더라"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레이너 숀리는 조충현 아나운서에게 유니폼을 주고 지옥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숀리 씨는 "90% 정도는 달성했다. 남은 체지방을 불태우는 트레이닝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충현 씨 체형에 맞춰 부위별 체지방 연소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숀리가 조충현 아나운서에게 부여한 다이어트 방법은 '핏푸드'다이어트로, 핏푸드란 Fitness와 Food의 합성어이며 헬스 트레이너 '숀리'가 다이어트를 계획한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제공하는 음식 가이드 라인을 말한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19kg을 감량하고 체지방량은 불과 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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