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별바라기'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다단계를 제안한 홍석천을 폭로했다.
평소 홍석천 모습을 폭로했다.

7월10일 밤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나는 남자 팬이다 특집'으로 홍석천, 유세윤, 류현경,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유세윤에게 평소 홍석천의 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홍석천은 정말 따뜻한 형님이다. 어제 홍석천 가게에서 회식을 했는데 내 옆에 오더니 ‘좋은 아이템이 있다. 120만원 만 투자하면 너의 회원이 많아질수록 돈이 늘어난다’고 다단계를 제안하더라. 따뜻한 형으로 믿었는데”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의 폭로에 홍석천은 적잖이 당황했고, 강예빈은 “옛날에 다단계 경리로 일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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