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렛미인4'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렛미인' 허예은이 ‘렛미인4’ 박동희를 쇼핑몰 모델로 채용했다.

7월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여자 최홍만'으로 불리던 잇몸녀 박동희가 ‘렛미인’으로 선정돼 성형 수술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는 77일간 외모 변신을 통해 보낼 꿈이었던 모델을 하기 위해 ‘렛미인2’ 출신 허예은을 만났다.

앞서 허예은은 '렛미인 시즌2' 출연 당시 심각한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면서도 1급 장애가 있는 동생을 살뜰히 보살피는 착한 누나로 소개 됐다. 허예은은 '렛미인' 선정 이후 성형 수술을 통해 '밥주걱녀'에서 바비인형으로 완벽 변신했으며 평소 꿈꿔왔던 쇼핑몰 모델에 이어 CEO로 거듭났다.

허예은은 자신을 찾아온 박동희를 쇼핑몰 모델로 발탁 했으며 촬영을 위해 현장에 등장해 박동희의 포즈를 코치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허예은은 자신의 쇼핑몰 ‘캣츠비’의 영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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