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왕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 김병욱 기자]

창녕군은 고암면 감리 산61-1번지 일원 64.3㏊ 부지에 50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화왕산 자연 휴양림 시설 중 완료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개장,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왕산 자연 휴양림에는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 10실(4인실 8실, 8인실 2실), 야영데크 7개소, 어린이놀이터, 바비큐장 등이 마련돼 있다.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숲 속의 집 6동을 조성 중에 있다.

창녕군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휴양림 개장 및 사용예약을 오는 1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받고 있으며, 휴양림 관리ㆍ운영은 창녕군 산림조합에서 위탁관리 한다.

이용 요금은 7인실 성수기 비수기 및 주중 7만원, 성수기 및 주말 9만원이다. 10인실은 각각 9만원, 12만원이다.

창녕군에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휴양림 개장 및 사용예약을 오는 11일부터 홈페이지(www.hwawang.or.kr)를 통해서 받고 있으며, 휴양림 관리·운영은 창녕군 산림조합에서 위탁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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