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밥상의 신 캡처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밥상의 신’에 방울 양배추가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임예진은 10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자신의 갱년기 밥상으로 양배추를 꼽았다.

이날 임예진은 갱년기 극복을 위해 수년째 노력 중이라며 “몸이 뜨거워지고 쉽게 짜증이 난다”라고 증상을 밝혔다. 그런 임예진의 극복 비결은 바로 양배추. 양배추의 경우 칼슘이 풍부하고 체온을 낮춰줘 갱년기에 특효였다. 적 양배추는 변비에 효과가, 방울 양배추는 항암효과가 뛰어났다.

방물양배추를 먹은 박은혜는 “대추 맛도 난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방울양배추는 시중에서 방울 다다기 양배추로 마트에서도 흔히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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