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1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에서 문어 톳쌈, 문어국밥을 소개했다.

이곳은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돌곰네라는 곳으로, 톳을 잘 못먹는 사람들까지도 이집에서는 먹게된다고 한다.

톳과 함께 삶은 돌문어를 김, 미역 등의 쌈을 싸먹는 요리인 문어 톳쌈은 비릿함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순식간에 술술 넘어간다고 한다. 또한, 삶기 힘든 문어를 잘 삶아 씹을 때 부드러움까지 느껴진다고.

그 비결은 바로 전남 고흥에서 살아있는 문어를 직접 공수해 20분간 맹물에 삶아 껍질을 벗겨내기 때문에 부드러울수 밖에 없다고 주인은 전했다.

이집의 또다른메뉴인 문어국밥은 벗겨낸 문어껍질과 콩나물을 넣고 끓인 것으로 숙취해소에도 일품이다.

오늘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0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02-3446-2928번이다.

<사진출처=KBS 2TV '생생정보통'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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