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왕리홍 웨이보)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중국 톱스타 왕리홍이 딸을 품에 안았다.

7월10일 오후 왕리홍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래 기다렸던 작은 생명이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모녀는 평안합니다. 여러분의 축복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손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갓 태어난 딸의 발을 감싸고 있는 왕리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왕리홍은 지난해 11월, 10살 연하의 일반인 리징레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대만에서 출산할 계획이었으나 행사차 참석한 미국에 머물던 중 9일 갑작스레 출산했으며 예정일보다 1개월 가량 일찍 출산한 것이다. 왕리홍의 딸은 왕자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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