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허준' 홈페이지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배우 박진희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7월10일 박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박진희가 임신한 것이 맞다며 결혼 전 임신했으며 현재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결혼 전 임신했지만 당시 세월호 참사로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했고 뒤늦게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앞서 박진희는 MBC ‘허준’에 출연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으며 열애 10개월 만인 지난 5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백진희 남편은 5살 연하로 현재 국내 로펌에서 근무 중으로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박진희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간첩 리철진', '산책',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지난 해 MBC '구암 허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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