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씰과 하이디 클룸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독일 출신 탑모델 '하이디 클룸'이 남편 팝스타 '씰'과 이혼하며 살던 집을 253억원에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티 클룸이 내놓은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집의 외관
사진 속 집의 외관은 마치 영화 속 한장면을 연상시키는 2층 건물이 넓은 앞마당과의 멋스러운 조화를 뽐내고 있다.

건물은 마치 왕족이 살 것 같은 디자인으로 풀로 뒤덮여있으며 곳곳에 조명이 있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집의 내부
집의 내부 또한 넓디 넓은 공간에 깔끔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배치돼있다. 이 집에만 8개의 침실과 10개의 욕실이 있다.

또한 야외 수영장과 장미정원, 비밀정원까지 갖추고있다. 위치는 LA이며 하이디 클룸이 전 남편과 구입했던 집 가격은 143억원이었으나 현재 253억원에 되팔고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