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제공)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가수 서영은이 3년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파팅 인 써머(Parting in summer)’를 발매한다.

서영은은 10일 3년 만에 미니앨범 '파팅 인 써머'로 그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파팅 인 써머' 앨범의 타이틀곡인 ‘치사 치사 치사’는 서영은이 직접 작사하고 최고의 히트작곡가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함께 작곡한 곡이다.

특히 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는 남자의 변명이 너무 치사하지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서영은의 애절한 보컬과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이번 서영은의 타이틀곡 ‘치사 치사 치사’의 뮤직비디오는 가수이자 프로듀서 뿐 아니라 디자인,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원맨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써겐이 직접 기획, 제작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앨범 '파팅 인 써머'에는 타이틀곡 ‘치사 치사 치사’ 외에도 지난 달 먼저 공개된 곡으로 마이티 마우스 쇼리가 함께해 많은 화제를 모은 헤어진 연인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 ‘사치 사치 사치’를 비롯해 서영은이 자신의 아이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설마’, ‘첫사랑을 찾습니다.’, ‘얼굴이 반칙’, ‘가을이 오면’(추억 ver.) 등 기존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서영은의 곡 중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모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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