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출연한 송승환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송승환은 배우로 데뷔를 했으나, 공연, 무대연출쪽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다. 많은 공연을 연출한 그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바로 '난타' 이다.

그는 난타의 공연기간을 나우 앤 포에버로 한 것은 뮤지컬 캣츠의 포스터 속에 있는 한 글귀로, 난타도 영원히 관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그에 맞는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으로 표현했다고 했다.

이는 어렵게 느낄 수도 있는 난타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송승환은 자신이 받았던 인기를 뒤로하고 떠나야 했던 시절과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포기한 학업, 자신만의 공연철학 등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현재 송승환은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한국뮤지컬협회의 이사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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