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일원현대아파트가 재건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일원 현대아파트는 건축된지 31년이 되어, 서울시에서 1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재건축 정비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 주변으로는 대모산, 학교, 문화시설 등 주거환경이 편리하고 3호선 대청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이용도 편리하다.
일원현대아파트는 25층, 840가구의 규모, 피트니스클럽, 도서관, 어린이집 등을 갖춰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재건축 착공은 15년 12월에 시작하여 18년 10월에 준공 될 예정으로 친환경 자재와 신재생 에너지 설계등을 도입하여 친환경 건축계획을 수집하여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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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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