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윤한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유재석이 가수 하하 별 부부의 아들 하드림군의 돌잔치 사회를 맡았다.

7월9일 오후 피아니스트 윤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별이 드림군을 안고 있으며 하하는 마이크를 잡고 있다. 또 하하 별 부부 옆에는 개그맨 유재석이 진행자로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하드림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영어글귀과 주변 장식들이 하하의 취향을 반영해 자메이카 국기 색깔로 맞춰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고, 이어 지난해 7월 9일 아들 드림군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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