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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화암동굴 공포체험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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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8  11: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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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정선군 시설관리공단)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상표)은 무더운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평균 기온 10∼13℃인 화암동굴에서 야간 공포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포체험은 동굴 내부의 조명을 모두 소등한 상태에서 손전등만으로 1시간동안 공포체험을 하기에 스릴이 더 넘친다.

화암동굴 1,803m 구간에 호러존 20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저승사자, 처녀귀신, 늑대인간, 강시, 마녀 등으로 분장한 출연자들이 불시에 등장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귀신들은 일제강점기 때 천포광산(화암동굴) 개발 당시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 금을 캐다 사망한 광부 귀신들과 관광객들이 한 바탕 소동을 벌이며, 숨바꼭질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화암동굴 공포체험 운영 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입장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일 400명으로 제한하고, 기간 중에는 화암면 지역의 특산품인 토마토 직거래 장터도 개설하여 산지 가격으로 토마토를 구입할 수 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오싹한 화암동굴 공포체험을 희망하는 체험객은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현장 구매하면 된다.

문용학 관광지운영팀장은 지난 2007년부터 여름철 성수기에 시작된 화암동굴 공포체험은 매년 증가추세로 2013년 9천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인기 좋은 관광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요금은 성인 1만 2,000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5,000천원이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노약자, 임산부, 담력이 약한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참여를 자제할 것을 권하고 있다. 문의는 정선군시설관리공단 033-562-7062, 033-560-2578로 하면 된다.

<출처= 정선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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