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 득남에 소감은 "감슴 벅차"

배우겸 감독인 유지태(38)와 배우 김효진(30)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효진은 "태명은 푸름이다. 맑고 푸른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지태는 태교에서 출산까지 김효진을 챙겼으며 출산 당일에도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교제를 시작으로 2011년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는 득남 소식을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소속사는 "유지태와 김효진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축복에 감사하다"고 5일 밝힌 바 있다.

유지태는 소속사를 통해 "가슴 벅차다.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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