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스태프를 덮치는 암사자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가정집에서 기르는 사자를 촬영하려고 온 남자 스태프를 불시에 덮시는 상황이 발생하였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한 가정집에서 애완동물로 암사자를 키우고있어 다큐멘터리 촬영을 하기 위해 방문했고 집안에 들어간 남자 스태프에게 암사자는 등을 잡아 할퀴고 물어 뜯으려고 했다고 한다. 남자 스태프는 거대한 사자의 힘에 이기지 못해 넘어지고 소리를 질렀고 암사자의 주인은 사자를 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고 한다.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스태프는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충격 후 남은건 사자 발톱에 긁힌 상처들이었다고 한다.

한편 촬영을 시작한지 1분 30초도 되지않아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 주인은 안간힘을 쓰며 사자를 떼어놓으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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