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크림 판매원에게 다가가는 10대 소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의 무서운 10대들 소식에 법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은 최근 지역 방송국 WOSOCTV에 의해 공개되었고 경찰은 조사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10대 소녀가 아이스크림 판매원에게 다가가 시비를 걸었고 뒤에서 지켜보던 다른 2명의 10대들이 다가와 욕설과 폭력을 가했고 아이스크림까지 강탈해 '충격'을 주고있다.

경찰은 이들 10대들이 아이스크림 판매원을 폭행 했을뿐만아니라 아이스크림도 강탈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아래 조사에 나섰고 현재 3명중 1명은 체포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 장면을 본 사람들은 10대들을 법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 10대들은 아이스크림 판매원을 치고 밀며 괴롭히고 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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