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모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꽃 향기를 맡고 있는 다람쥐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꽃 향기를 맡고 있는 다람쥐의 아름다운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에 한 야생지역에서 사진작가 줄리안에 의해 촬영된 이 사진은 유럽얼룩 다람쥐 한 마리가 야생화 향기를 맡고있다.

앞발을 들고 몸을 세운 뒤 앞발로 야생화의 꽃대를 잡고 꽃향기가 너무나 좋은지 향기를 음미하고있다.
야생화는 ‘데이지’ 꽃으로서 다람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다람쥐는 한동안 향기를 맡으면서 평화롭고 온화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사진작가 줄리안은 "유럽 얼룩 다람쥐는 포착하기가 매우 어려운 동물이지만 아름다운 장면을 찍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사진이 최고라고 말했다.

▲ 데이지 꽃 향기를 맡고있는 유럽 얼룩 다람쥐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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