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지도 화면캡처

[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휴양지가 온라인상에 뜨고 있다. 많은 가는 휴양지가 아닌 매니아들만 아는 휴양지도 종종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로운 휴양지로 떠오를 득량도라는 곳은 전남 고흥군 도양읍 득량리 23-2에 위치한 섬이다.
이 곳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지식백과에 따르면 본래 완도군 득량면 관청리 였다가 1914년 이후 행정구역이 폐합되면서 도양면으로 편입되었다고 한다.

득량도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께서 이곳에서 식량을 얻어 득량이라 부르던 것이 득량도로 되었다고 한다. 이 곳은 청정해역으로 장어, 김, 키조개, 낙지, 감성어, 농어 등이 많이 수집된다고 한다.

또한, 일반낚시터에서는 쉽게 잡히지 않는 종류의 생선들이 주로 잡혀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곳이기도 하며, 어느 곳처럼 바다위에 해가 저무는 모습이 아름다워 그 매력에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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