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영화 신의한수 평점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신의한수는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등이 출연하며 감독은 2006년의 뚝방전설, 2011의 퀵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이 맡았다.

신의한수는 프로바둑기사인 태석(정우성)이 내기바둑에서 살수(이범수)팀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누명까지 써 교도소에 수감된다. 이에 태석은 살수에게 복수를 꿈꾸며 전국의 실력있는 선수들을 모아 마지막 판을 벌이게 된다. 지면 살수에게서 살아남을 수 없는 상황에서 태석의 팀과 살수팀의 살벌한 게임을 다룬 영화다.

개봉전부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현재 영화예매사이트 중 CGV에서는 예매율이 25.3%, 평점이 8.5로 나타났으며, 롯데시네마에선 예매율이 33%, 평점이 8.6으로 평균 8점을 유지하고 있다.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신의한수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기준 누적 관객수 254,733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출처=포털사이트 DAUM 영화 신의한수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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