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반떼.

[코리아데일리 원호영 기자]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현대·기아차는 현금 할인과 초저금리를 추가하며 7월 판매조건을 확대했다.

현대차는 차종별 지원금이 지난 6월과 같이 아반떼 30만 원, 벨로스터 20만 원, i30 50만 원, i40 30만 원, 그랜저 30만 원 등이다. 3.9%의 저금로는 액센트와 투싼ix는 4.9%, PYL 차종(벨로스터, i30, i40)으로 저금리를 혜택을 추가한 것이다.

기아자동차는 현금할인과 저금리 할부 중 선택형이다.

현금할인은 모닝 40만 원, K3 30만 원, K5 100만 원, K7 150만 원으로 K5와 K5 하이브리드 500h는 선수율 15% 이상 시 1.4%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금리를 선택할 수 있는 초이스 할부는 K시리즈와 쏘렌토R, 구형 카니발R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할부기간에 따라 24개월은 2.4%, 36개월은 3.9%, 48개월은 5.9%다. K5 LPI 개인 출고자에게는 2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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